'후드 입은 38세' 송중기, 성균관대 킹카 청년 폼 살아있네!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송중기
/사진=송중기

배우 송중기가 아기 아빠임을 잊게 하는 '극강의 청년미'를 뽐냈다.


송중기 공식 계정에는 16일 "승무야 치건해♥"라며 글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송중기가 배우 정재광과 어깨동무를 하고 영화 '화란' 홍보에 나선 모습이 있었다.


두 사람이 '화란' 글씨가 적힌 후드티를 입은 가운데, 송중기는 해사한 미소를 지으며 극강의 청년미를 뽐냈다. 송중기는 1985년생으로, 38세의 만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도 자랑했다.


/사진=송중기
/사진=송중기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 분)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 송중기는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 역을, 정재광은 치건과 같은 조직에 있지만 연규를 경계하는 승무 역을 맡았다.


한편 송중기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지난 1월 결혼을 발표, 6월 득남 소식을 알렸다. '화란'은 지난 11일 개봉해 이날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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