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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전사' 방탄소년단 진, '전역 후 활동이 기대되는 아이돌' 1위

발행: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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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전역 후 활동이 기대되는 아이돌' 1위에 오르며 독보적인 인기를 빛냈다.





진은 10월 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아이돌픽(idolpick)에서 진행한 '전역 후 활동이 기대되는 아이돌은?' 설문에서 1만 9417픽을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13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조교로 복무 중인 진은 '특급 전사' 자격을 갖춰 상병으로 조기 진급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며 월드 슈퍼스타의 존재감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진은 훈련 기간 동안 뛰어난 리더십과 업무 수행 능력으로 중대장 훈련병으로 활약했으며 수료식에서는 훈련병들을 대표해 지휘자로 나서 주목받았다.


최근 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중한 휴가의 일상을 공개했다. 군 복무 중에도 오히려 더 아름다워진 조막만 한 얼굴, 넓은 직각 어깨와 긴 다리의 훤칠한 황금비율 피지컬로 캐릭터들과 같은 깜찍한 포즈를 취한 진은 세계 최고 그룹의 비주얼 센터다운 청순하면서도 화려한 외모와 함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진은 아이돌픽에서 진행한 '잡지 커버 모델에 잘 어울리는 아이돌', '수상 스포츠와 잘 어울리는 아이돌', '이온 음료 광고와 잘 어울리는 아이돌', '여름휴가를 함께 즐기고 싶은 아이돌', '무대 직캠이 기대되는 아이돌' '볼캡이 잘 어울리는 아이돌' 등 1위를 차지하며 투표 절대강자임을 입증했다.


한편 진은 내년 6월 12일 군에서 제대,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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