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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49세 모델, 다섯 번째 임신 전격 발표 "고령출산..즐길 것"[★재팬]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스즈키 사치 SNS
/사진=스즈키 사치 SNS

일본 모델 스즈키 사치가 다섯 째 아이를 임신했다.


스즈키 사치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에 다섯째 아이가 되는 새 생명을 얻었다. 이 나이에 다시 임신해 이런 멋진 기회를 얻은 것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볼록 나온 배를 감싼 스즈키 사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즈키 사치는 "가족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 남편과 아이들은 대흥분했고, 언니(딸)는 기뻐서 펑펑 울었다. 이번에도 고령 출산이니 무리하지 않으려 한다. 또, 이번이 마지막 임신일 것 같아 임부 생활을 즐기고 싶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기이하게도 오늘은 아버지의 기일"이라며 "아버지가 돌아가신 나이에 저는 새로운 생명을 얻었다. 분명 아버지도 지켜봐 주실 거다. 계속해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즈키 사치는 지난 200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이후 재혼한 그는 전 남편과 사이에서 얻은 첫째, 둘째 자녀와 재혼한 남편과 사이에서 출산한 셋째, 넷째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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