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첫 골프에서 인생샷을 남겼다.
마동석은 29일 자신의 SNS에 "난생 처음 쳐보는 골프. 이게 맞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마동석이 골프 라운딩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마동석이 한 손으로 골프채를 휘드르는 모습이다. 엄청난 파워로 골프공을 날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댓글창을 통해 "일단은 저희도 처음 봅니다" "그거 방망이 아니에요" "공을 진실의 방으로 보내면 어떡합니까" "골프 아니고 야구요" 등 재치있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마동석은 넷플릭스 영화 '황야'(감독 허명행)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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