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환혼2' 우정 여전..황민현 커피차에 "의사가 되었소"[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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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사진=고윤정 SNS 캡처
/사진=고윤정 SNS 캡처

배우 고윤정과 황민현이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3일 고윤정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금 모자랐지만 의사가 되었소. 아픈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오시오 동무. 고맙소 모지리동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 선 고윤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윤정은 황민현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양팔을 벌리며 기쁨을 드러냈다.


앞서 고윤정과 황민현은 지난 2022년 종영한 드라마 '환혼2'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고윤정은 사진을 통해 여전한 우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고윤정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에 출연했다. 고윤정으로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선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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