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최민환과 이혼+양육권 포기 후 물오른 미모..문화 생활도 여유롭게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율희
/사진=율희

걸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지난 17일 율희는 "오랜만에 책 사러!!! 예쁜 서점♥"이라며 서점 방문을 인증했다.


서점을 찾은 율희는 수수하지만 청순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뽀얀 피부와 볼 깊이 팬 보조개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혼 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앞서 율희는 지난 2017년 밴드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결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이듬해 5월 아들을 낳고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에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하지만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달 이혼 소식을 알렸다. 율희는 "많은 시간 노력하고 대화한 끝에 저희 부부가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기로 했다"며 "부부의 길은 여기서 끝이 났지만 아이들의 엄마, 아빠로서는 끝이 아니기에 저희 두사람 모두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고 소통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아이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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