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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육영수 다큐 제작자로 나선 김흥국[★포토]

발행:
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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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성 감독, 가수 겸 영화 제작자 김흥국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다큐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 전반부는 이승만, 김구, 박헌영, 김일성 그리고 북한 소련 군정과 남한 미군정의 해방정국을 조명하고, 중반부는 박정희 참전 기록, 후반부는 5·16 군사정변부터 가열찬 산업화 과정, 육영수 여사 서거와 박정희 대통령 국장까지 이야기가 그려진다.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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