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신윤승, 잠실 마운드 오른다..데뷔 첫 프로야구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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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윤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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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신윤승이 데뷔 후 첫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콘텐츠제작사 윤소그룹은 26일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 중인 신윤승이 오는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 대 KIA 타이거즈 경기 시구자로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신윤승은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개그콘서트'의 코너 '데프콘 어때요', '봉숭아학당', '레이디액션' 등에 출연하며 매주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신윤승은 홍대 윤형빈소극장에서 공연 활동을 병행 중이다. 그는 '코미디의 맛', '개그콘서트 프리뷰', '19금 홍대콩트쇼' 등 윤형빈소극장의 오픈런 공연에 모두 출연하며 관객들과 교감하고 있다. 여기에 62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코미디 전문 유튜브 채널 '희극인'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신윤승은 윤소그룹을 통해 "시구자로 초대해 주신 LG 트윈스에 감사하다. 처음 시구를 하게 됐는데 영광이다"며 "선수들이 멋진 경기를 하길 응원하며,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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