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서유리, 고급 주택 이사까지..해방감 만끽 제대로 "아이 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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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서유리
/사진=서유리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이사를 앞두고 밝혔다.


서유리는 12일 "이사 갈 내 새 집에 다녀왔다. 아이 신나. 얼른 이사 가고 싶다"라며 이사를 앞둔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혼자 사는 건 외로울 것 같긴 하지만"이라고 전한 그는 이사를 하게 될 주택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서유리의 새집은 럭셔리하고 으리으리한 전경을 자랑하는 고급 주택이다.


앞서 서유리는 최병길 전 MBC PD와 결혼했으나 지난 3월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혼 후 서유리는 지난달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후련하고 좋다. 난 자유"라며 이혼 심경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해 '강철의 연금술사', '도라에몽'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작품과 게임 '던전 앤 파이터' 등에서 더빙으로 참여했다. 이후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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