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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 엘리베이터 갇혀 실신..이소연 복수극 ing [피도 눈물도 없이]

발행:
이예지 기자
/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하연주가 엘리베이터에 갇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배도은(하연주 분)에 대한 복수를 위해 엘리베이터 사고를 위장하는 이혜원(이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원은 CEO 발표 자리에 참석하는 배도은에게 복수하기 위해 엘리베이터 사고를 위장했다. 배도은에게서 휴대폰을 뺏었고, 최필수를 주차장으로 불러내렸다. 아무에게도 연락할 수 없게 되었을 때 엘리베이터 사고를 유도했고, 결국 배도은은 갇힌 채 나오지 못해 이사회에 참석할 수 없었다.

/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과거 배도은으로부터 엘리베이터 사고를 당했던 이혜원은 '아이까지 가진 날 엘리베이터 사고로 가해했던 너. 만약 그때 내 아들 잘못됐으면 내가 너 죽였어. 그 안에 갇히면 얼마나 공포스러운지 너도 좀 느껴봐'라고 생각하며 복수를 다짐했다.


평소 폐쇄공포증을 앓던 배도은은 결국 엘리베이터 안에서 실신했고, 이 틈을 타 이혜원이 CEO 이사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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