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출산 후 귀한 선물 받았다 "오덕이 탄생 기념"

발행:
김나연 기자
황보라 / 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황보라 / 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배우 황보라가 출산 후 근황을 밝혔다.


황보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오덕(태명)이 탄생 기념으로 너무 귀한 선물을 받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지인에게 받은 그림 선물이 담겨 있었고, 황보라는 "너무 고마워요 우 선생님. 축하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라고 덧붙였다.


황보라는 지난 23일 득남했다.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황보라와 오덕이(태명)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그는 난임을 극복하며 시험관 시술에 성공,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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