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최동석과 이혼·양육권 분쟁' 박지윤 "내 속 썩어가"..솔직한 신세 한탄

발행:
최혜진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본관에서 진행된 Cool FM '가요광장' 개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지윤의 가요광장'은 매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방송인 박지윤이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본관에서 진행된 Cool FM '가요광장' 개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지윤의 가요광장'은 매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신세를 한탄했다.


지난 29일 박지윤은 "얼마 전 위시리스트에 있던 로망 술집에서 친구들하고 회포를 푼 적이 있다"는 근황을 밝혔다.


박지윤은 "워낙 오랜 친구들이니 가릴 것 없이 속 썩는 내 마음도 털어놓을 수 있어서 신세 한탄을 하면서 '내 속 썩는 거 누가 알겠나 아무도 모른다'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늘 우리를 웃게 만드는 친구 한 명이 '그래도 여기서 피부는 네가 제일 좋다'고 하는데 단체로 빵 터졌다"고 덧붙였다.


박지윤은 친구들과 방문한 술집의 안주를 찍는 등 소탈한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30기 입사 동기인 최동석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들은 현재 양육권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BTS 정국 '반짝이는 눈빛'
유다빈밴드 '2집으로 코다'
'아이브 동생그룹' 아이딧, 프리데뷔 마치고 정식데뷔
장우영 '빠져드는 카리스마'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방시혁 리스크..결국 경찰 포토라인 서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LA 손흥민 신드롬' MLS 2호골 폭발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