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큰 딸 재시, 폭풍성장 근황에 화들짝 "프로 모델 다 됐네"

발행:
이예지 기자
/사진=재시 인스타그램
/사진=재시 인스타그램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의 폭풍 성장이 눈길을 끈다.


재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코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풍성한 꽃으로 장식된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과거 방송에서 보여줬던 앳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폭풍성장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

/사진=재시 인스타그램

이동국의 가족은 2015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막내 아들 대박이와 재시-재아, 설아-수아 쌍둥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재시는 '2020 KBS 연예대상'에서 아버지 이동국과 함께 출연, 168cm의 큰 키와 화려한 드레스 자태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재시의 폭풍 성장 근황에 네티즌은 "시간이 너무 빠르다" "물 오른 미모가 놀랍다" "프로 모델 다 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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