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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폭로전 끝..서유리 "좋은 사람들 많아, 용산 아파트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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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사진=인스타그램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사진=인스타그램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썸남 공개 후 생각을 전했다.


서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세상에 혼자는 아닌 거 같아. 좋은 분들 덕분에 힘 얻는 중"이라며 "집만 좀 빨리 팔리면 좋겠다. 용산에 이사 오실 분 없나요. 아파트 내놨어요"라고 말했다.


그가 언급한 용산 아파트는 전 남편인 최병길 PD와 폭로전에서 나왔던 걸로 보인다. 앞서 서유리는 최병길 PD와의 이혼 사유를 밝히던 도중 "돈이 부족하다고 X(최병길 PD)가 내 용산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 받아달라 부탁했다. 그것도 제2금융권 대출이었다. 처음엔 거절했지만 결국 전세입자 동의받아 이상한 사무실에 X와 동행해 아파트를 담보로 받았다"라며 "X는 나에게 5년간 총 6억 가령 돈을 빌렸고, 그중 3억 정도만 갚았다. 그래서 X는 24년 12월 말까지 나에게 3억 2000만원가량을 갚아야 한다. 이는 변호사 동석 하에 작성한 이혼 협의서에도 명시돼 있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2019년 혼인신고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그러나 결혼 5년여 만인 지난 3월 파경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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