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인데 30대 같다"..박한별, 소싯적 '원조 얼짱 각도' 나왔네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박한별
/사진=박한별

배우 박한별이 소싯적 '얼짱 각도'를 자랑했다.


박한별은 18일 자신의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을 달고 근황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카페로 보이는 곳을 배경삼아 다양한 셀카를 선보였다.


그는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는 꽃받침 포즈, 턱을 괸 포즈 등을 취하며 미모를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이 언니 너무 예쁘네", "41살인데 30대 같다", "피부미인" 등 댓글을 달았다.


/사진=박한별
/사진=박한별

한편 박한별은 2017년 11월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유인석이 동업자 빅뱅 승리와 클럽 버닝썬과 관련해 성매매 알선 등 혐의에 휩싸였고 2020년 12월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으면서 박한별은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했다.


박한별은 지난 4월 라이즈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 소속사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복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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