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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정신줄 잡고 ♥진화 다독였다" 가정폭력 논란 후 근황

발행:
안윤지 기자
배우 함소원 /사진=스타뉴스
배우 함소원 /사진=스타뉴스

방송인 함소원이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불화설 이후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힘든 사람들 다 모여라. 조만간 라이브 방송 시작~!"이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가정 폭력 논란 이후 팬들의 응원 메시지와 함께 그의 답이 담겨 있다. 한 팬은 "응원 메시지를 배경으로 설정하고 두고두고 보려고 한다. 언니도 힘든 시기 잘 버텨달라. 그럼 나도 힘이 날 거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함소원은 "난 2021년부터 안 좋은 일 계속되는 것 같이 보인다. 외면적으로. 하지만 내면적으로 안 그렇다. 외적 성장은 가라앉았지만, 내적인 성장은 계속하고 있다"라며 "기사는 났지만 전 정신 줄 잘 잡고 진화 씨를 잘 다독였고 아이에게도 많이 웃어주고 지냈다. 아무렇지 않은 일상을 잘 지냈다"라고 답했다.


또한 "인생은 물론 좋은 일만 있으면 좋지만 어떻게 그러냐. 억울할 때, 말 못 할 일도 많다. 내가 힘든 일을 대하는 태도는 그렇다. 힘든 일이 일어났을 땐 '너는 지금 좀 더 배워야 한다. 그러니 이 시련으로 배워라'란 의미더라"며 "배우고 지나가면 되고 무조건 외부의 어떤 일에도 강한 긍정으로 밀고 나가서 평범해 보이는 일상을 살아나가야 한다는 배움이다. 이 배움을 이번에도 실천했다"라고 전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앞서 진화는 눈, 코 주변에 피를 흘리는 사진과 함께 "함소원이 때렸다"라고 주장했다. 해당 글을 빠르게 삭제한 그는 몇 시간 뒤 "난 함소원이 배우이기 때문에 그를 모함하는 게 아니다. 8년 동안 너무 힘들었다. 진짜 힘들었다"라고 토로했다.


이 글로 인해 함소원의 가정 폭력 의혹이 제기됐고, 곧 진화는 "내가 글을 잘못 썼다. 함소원은 나쁜 사람이 아니다. 오해하지 마라"고 정반대 입장을 보였다. 같은 날 함소원도 폭행설에 직접 나서 "진화도 좋은 사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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