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힘" 전혜빈, 폭염에도 열혈 육아..똑 닮은 子와 '다정'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배우 전혜빈이 무더위에도 굴하지 않고, 아들 육아에 나섰다.


전혜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너무너무 더워도 열심히 놀아야 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똑 닮은 아들과 함께 수영장 등에서 열심히 놀고 있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폭염에도 아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에 배우 전인화는 "엄마의 힘"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2022년 9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최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남편과 소개팅에서 만나 4시간 정도 수다를 떨고 눈 떠보니 애까지 낳았다. 남편을 남편이라고 생각을 잘 안 하고 돈 잘 벌어오는 기특한 큰 아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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