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강남역 계단서 쓰러져 사고.."119 불렀다"[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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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배우 박환희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영화 '탄생'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탄생'(감독 박흥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오는 30일 개봉. 2022.11.29
배우 박환희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영화 '탄생'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탄생'(감독 박흥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오는 30일 개봉. 2022.11.29

배우 박환희가 서울 강남역에서 쓰러진 근황을 전했다.


박환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계정에 "아카데미를 가다가 아무런 전조증상 없이 어지럼증과 복통으로 강남역 계단에 갑자기 쓰러졌다"고 밝혔다.


이어 "119 불러 주시고 마지막까지 케어해주신 시민 두 분과 역무원분들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박환희

그에 대한 걱정이 이어지자 박환희는 "저 지금은 너무 너무 멀쩡하답니다. 잠시 쉬면 낫는 그런 거인가 봐요 후후. 지금 전 샤워하고 아몬드봉봉 먹는 중입니다. 모두 걱정마세요"라고 전하며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박환희는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닭강정'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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