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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이은형, 고된 육아에도 개그감多 "우리 집에 김도윤 셰프님"

발행:
허지형 기자
강재준 /사진=이은형 SNS
강재준 /사진=이은형 SNS

코미디언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고된 육아에도 남다른 개그감을 뽐냈다.


이은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에 김도윤 셰프님. 흑백요리사"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재준이 긴 머리 가발을 쓰고 아들 현조에게 분유를 먹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찍는 이은형은 "현조를 위해서 김도윤 셰프님이 와주셨다. 셰프님 팬이에요"라며 폭소했다. 두 사람은 고된 육아에도 개그를 잃지 못하며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해 7년 만에 첫아들 현조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28만 명이 넘는 유튜브 채널 '기유TV'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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