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소율, 두 아이 엄마의 각성 "정신 바짝 차리게 돼"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소율 인스타그램
사진=소율 인스타그램

그룹 크레용팝 멤버 소율이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23일 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차도 하고 아들이랑 데이트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카페의 풍경이 담겨있고, 포크로 빵을 먹는 듯한 소율 아들의 손이 담겼다.


이어 소율은 아들의 손을 잡고 걷는 영상을 공개하며 "아이 둘 키우면서 매일 정신없이 보내다가 딸 픽업 가기 전에 아들이랑 카페데이트했는데데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나 싶고 내가 아이 둘 엄마라니. 또 한번 정신 바짝 차리게 된 하루"라고 했다.


한편 소율은 13세 연상의 H.O.T 문희준과 2017년에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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