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2기 출연자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나는 솔로' 제작사 촌장엔터테인먼트 측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22기 출연자들을 만나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정숙은 "(10기 상철이) 방송을 보고 뭐가 괜찮았는지 연락을 주셨다. 마침 10월에 한국 나올 일이 있다고 하더라. 만나는 거 괜찮냐고 해서 만났다"라며 "거의 2주 동안 나오셨는데 약속을 하나도 잡지 않았다. 본인 일정이 있었는데 그 이후에 만났고 나도 마음에 들어서 잘 만나고 있다. 썸만 탄다고 말하면 혼날 거 같다"라고 애정을 보였다.
옥순과 경수는 최종 선택 이후 연애 중이라고. 경수는 먼저 언팔로우 논란에 대해 "옥순을 언팔로우했던 이유를 말하면 옥순 님에 대한 악플을 내 계정으로 많이 달더라. 그래서 언팔을 했고 나만 하는 게 이상하니 옥순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종 선택 이후에 같이 대전으로 가서 '오늘부터 1일이다'라고 했다. 열심히 잘 만나고 있다. 일주일에 2번씩 대전 가고 있다. 난 어떠한 연고가 없었는데 정말 많이 가서 편해졌다. 맵 없이도 갈 수 있는 곳도 생겼다. 일본 같이 간 것도 맞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옥순은 반지를 자랑하며 "반지 받았어요"라고 기뻐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