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이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3위를 기록했다.
김남길은 지난달 31일 오후 3시 1분부터 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0월 5주(85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5019표로 3위를 유지했다.
이준호가 3만 563표를 차지하며 1위 자리에 지켰고, 변우석이 1만 5965표를 차지해 2위를 기록했다. 3위 김남길에 이어 이준기(3364표), 김선호(1706표), 김수현(1647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김남길은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로 5년 만에 돌아온다. '열혈사제2'는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해일(김남길 분)이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익스트림 공조, 노빠꾸 코믹 수사극'이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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