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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간 '김구라 子' 그리, 군 휴가 나온 상남자 "보기만 해도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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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라이머(왼쪽부터), 마이티마우스의 추플렉스와 쇼리, 김동현/사진=라이머
라이머(왼쪽부터), 마이티마우스의 추플렉스와 쇼리, 김동현/사진=라이머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가수 그리(본명 김동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18일 프로듀서 라이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기만 해도 든든하고 힘이 나는 멋진 남자 김동현 해병과"라며 그리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이와 함께 라이머는 마이티마우스의 추플렉스, 쇼리와 그리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리는 모자를 쓴 채 엄지 척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해병대 휴가를 나온 그는 의젓하고 늠름한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8년생인 그리는 과거 김구라와 함께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래퍼로 활동하며 라이머가 수장으로 있는 브랜드뮤직과 2015년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리는 지난 7월 29일 포항훈련소를 통해 입소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그는 해병대에서 복무 중이다. 그는 해병대를 선택한 것에 대해 "자립심을 키우고 혼자 살아남는 법을 배우고 싶었고 터닝포인트가 필요했는데 해병대에서의 생활이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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