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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 尹대통령 향한 정치 풍자? "독방은 추울텐데" [스타이슈]

발행:
이승훈 기자
김수용 /사진=이동훈 기자
김수용 /사진=이동훈 기자

개그맨 김수용이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소신 발언을 했다.


4일 오전 김수용은 개인 SNS에 "12월 12일 서울의 겨울. 독방은 추울텐데"라며 설경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수용은 구체적인 주어를 밝히지 않았지만, 전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염두에 두고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팬들은 "김수용 진짜 세다", "이게 진정한 개그다", "고급지게 맥이시네", "맵다 매워", "제대로 된 풍자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김수용을 치켜세우고 있다.


앞서 지난 3일 늦은 오후 윤석열 대통령은 긴급 발표를 통해 국가 비상계엄 선포를 공식 발표한 바.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6시간 여 만에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 해제를 선언했다.


김수용은 지난 5월 공개된 웹드라마 '뷁투더 2004'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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