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 두아 리파에 '라따뚜이'·'마파두부' 농담 "오빠가 찍어 줄게"

발행:
최혜진 기자
권혁수/사진=스타뉴스
권혁수/사진=스타뉴스
권혁수가 촬영한 두아 리파/사진=권혁수

배우 권혁수가 팝가수 두아 리파 이름을 헷갈려했다.


지난 4일 권혁수는 두아 리파 내한 공연 방문을 인증했다.


권혁수는 무대 위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는 두아 리파를 찍어 공유하기도 했다.


그러나 권혁수는 두아 리파를 놀리듯 "그래서 누가 라따뚜이라고?"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 두아리파라고...^^"라고 정정하다가도 곧 두아 리파를 "마파두부야!!!!!"라고 칭했다.


또한 권혁수는 격한 무대를 이어가고 있는 두아 리파를 찍고선 "가만히 좀 있어 봐. 오빠가 사진 찍어 줄게"라고 하기도 했다.


한편 두아 리파는 2018년 5월 이후 약 6년 반 만에 한국을 찾았다. 그는 4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자신의 정규 3집 이름을 딴 '래디컬 옵티미즘'(Radical Optimism) 공연을 열었다. 당초 공연은 4일 하루만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쏟아지는 관심에 힘입어 5일 추가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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