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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시마 미카, 韓 방송 출연 후 감동 "모든 것이 훌륭하다"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나카시마 미카 인스타그램
/사진=나카시마 미카 인스타그램

일본 톱가수 나카시마 미카가 한국 방송에 최초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나카시마 미카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MBN 예능 프로그램 '한일톱텐쇼'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여러분들의 가성, 이 프로그램을 만드는 스태프. 모든 것이 훌륭하다. 계속 있고 싶었다"고 전했다.


/사진=나카시마 미카 인스타그램

이어 "많은 것을 깨닫게 된 프로그램이었다"며 "'환영합니다'라는 부드럽고 따뜻한 단어, 정말 고마웠다. 일본에서도 봐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한인톱텐쇼' 출연진과 인증샷을 남기는 나카시마 미카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나카시마 미카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빅뱅 대성, 가수 강남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나카시마 미카는 지난 6일 방송된 '한인톱텐쇼'에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눈의 꽃'(雪の華) 무대를 선보였다. 이 곡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 '눈의 꽃'의 원곡이자 박효신이 리메이크해 많은 사랑을 받은 명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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