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셋 입양' 진태현, ♥박시은 향한 진심 "날 만나 고생..아내가 전부"

발행:
안윤지 기자
배우 박시은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우 박시은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진태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를 만나서 너무 고생을 많이 했다. 아니 많이 한다. 포기한 게 너무 많다"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더 잘해줘야겠다. 서로에게 돕는 배필로 잘 살아가야겠다"라며 "나에겐 아내가 전부다"라고 애정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15년 결혼 후 성인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2022년 임신 소식을 알렸으나 출산 예정일 20일을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두 사람은 최근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였던 딸 두 명을 입양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