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아들 준후의 농구 대회 우승에 감격한 근황을 알렸다.
이민정은 19일 "축 우승"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준후가 소속된 국제학교 농구팀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이민정을 비롯한 학부모들은 이를 지켜보며 환호했다.
이민정은 "문경유소년배농구대회, 난 누군가 여긴 어딘가"라는 글과 함께 준후의 농구대회 출전을 인증했다.
준후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축구경기에서도 최우수선수상을 받는 등 남다른 운동신경을 보여왔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에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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