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52)가 파격적인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이정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매거진 더블유(W) 코리아와 작업한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엔 다채로운 의상을 완벽 소화한 이정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하의 실종룩으로 매끄러운 다리를 드러내는가 하면, '망사' 패션으로 복근을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화제의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속 성기훈과는 전혀 다른 반전 비주얼로, 해외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정재는 지난달 '11년 연인'이자 '재벌 3세' 임세령(47)과의 파파라치 컷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카리브해 세인트브섬 해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임세령의 군살 없는 비키니 자태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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