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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53세 맞아? 세월 거스르는 미모 근황 "고마워요 차은우"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이영애 SNS
/사진=이영애 SNS


배우 이영애가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미모와 함께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영애는 22일 "고마워요 차은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는가 하면, 깜찍한 손하트 포즈와 함께 "Thank you 김혜준" 글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이영애 SNS
/사진=이영애 SNS
/사진=이영애 SNS

이영애는 밝은 컬러의 롱패딩에 방한 슬리퍼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귀여운 겨울패션의 정석을 선보이며 남다른 비율과 우아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영애는 올해 방영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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