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연이 황재균과 이혼 후 SNS 활동을 재개했다.
지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지연이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채로 힙한 패션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연은 이혼설이 제기된 순간부터 SNS 활동을 멈췄다. 이후 일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할 걸로 보인다.
한편 지연은 지난 2022년 6월 황재균과 결혼했으며 2024년 10월 이혼조정서를 제출하며 파경 맞았다. 두 사람은 그해 11월 이혼 조정이 성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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