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38세 나이차 뛰어넘은 브로맨스.."유겸 입대 전 좋은 시간" [스타이슈]

발행:
이승훈 기자
/사진=이연복 SNS
/사진=이연복 SNS

요리연구가 이연복이 보이 그룹 갓세븐 멤버 유겸과 남다른 브로맨스를 뽐냈다.


11일 오후 이연복은 개인 SNS에 "갓세븐 유겸. 올해 군대 가기 전에 맛있는 밥 같이 먹자고 만났는데 팬분이 가시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손편지까지 남겨주시고 김윤상 아나운서까지 합류해서 맛있는 거 먹고"라며 유겸, 김윤상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이연복은 "그동안 못다 한 수다 떨고 좋은 시간 감사합니다. 편지 전해주신 팬분도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이연복 SNS
/사진=이연복 SNS

사진 속 이연복은 유겸, 김윤상과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세 사람은 연예계 대표 절친답게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과거 유겸은 한 예능에 출연해 "이연복과 형·동생 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유겸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 이연복은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67세로 두 사람은 38세 나이 차이가 난다.


이연복은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