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외모 자신감을 보였다.
전현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공개. 전현무도 저속노화 식단. 오늘 밤 나혼자 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가 직접 준비한 듯한 저속노화식단이 담겼으며 특히 그는 상의를 탈의한 듯한 모습으로 식단을 소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이장우는 "아 섹시해"라는 댓글을 남겼고, 홍현희는 "으악 옷은 왜"라고 경악했다. 이에 전현무는 "저속한 노화 식단이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2025년 새해 목표가 공개된다. 앞서 '나 혼자 산다' 측에 따르면 전현무는 "최근 외모 칭찬을 받고 있다. 피부 관리 비법을 묻는 사람도 많아졌다"라며 뿌듯한 미소를 짓는다.
또한 지난 한라산 등반으로 '고속노화'의 아이콘이 된 전현무는 "트민남으로서 놓칠 수 없다"라며 최근 핫 트렌드로 떠오른 '저속노화 식단'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낸다. 그는 "진짜 요리사들은 냉장고를 털어요"라며 직접 '저속노화 식단'을 완성한다고 해 어떤 메뉴일지 기대가 모인다. '나 혼자 산다'는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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