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아이키가 석사 학위를 수료했다.
아이키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선택한 도전에 후회 없도록 2년 동안 열심히 학업을 병행해 올해 석사학위를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댄서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논문을 남길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성신여대 대학원 교수님들, 동기, 조교들 그리고 우리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진과 리더즈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는 "춤을 사랑하고 댄서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은 여러분 고맙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키가 꽃다발을 들고 학사모를 쓴 모습이 담겼다. 아이키는 성신여대 문화산업예술대학원 석사학위 이수증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키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오는 5월 방송되는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WSSF)'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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