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안면거상 효과 제대로네..스스로 머리채 쥐어잡고 '깜짝'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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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현정

배우 고현정이 생일을 맞은 근황을 전했다.


고현정은 4일 자신의 계정에 "눈도 오고 조금 쌀쌀한 오늘!! 전 후다닥 일을 마치고 퇴근했습니다. 따뜻한 저녁 보내세요"란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현정이 화보 촬영 스케줄을 마치고 퇴근하는 모습이 있었다. 그는 후드 모자를 쓰고 캐주얼한 차림을 보였다.


고현정은 또 "간만에 외식까지 캬~ 너무 좋아요"라며 장난기 가득한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고현정
/사진=고현정
/사진=고현정
/사진=고현정

고현정은 자신의 머리를 끌어올리며 얼굴 근육까지 끌어올린 모습으로 세월을 역체감하게 했다. 고현정은 1971년 생으로 올해 53세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건강 이상으로 큰 수술을 마쳤고, 회복 후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촬영 중이다.


고현정은 장동윤, 조성하, 이엘과 '사마귀'에 출연한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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