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이영지, SOS 청했다 "허리 삐끗..안 움직여질 정도로 아파"

발행:
김나연 기자
가수 이영지가 25일 오후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진행된 2024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2.25 /사진=이동훈 photoguy@
가수 이영지가 25일 오후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진행된 2024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2.25 /사진=이동훈 photoguy@

가수 이영지가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에 SOS를 청했다.


이영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에 씻으려다가 허리 삐끗해서 누워있는데 살면서 이렇게 어처구니없이 허리 삐끗한 게 처음이라 당황스럽다. 이거 어떻게 해야 하냐. 어이없어서 누워서 아파하면서 웃는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늙어가는 거 알겠는데 병원 갈 시간이 없어서 급하다. 허리 말고 살짝 날개뼈(등뼈) 부분부터 등 중앙 부분이 아예 안 움직여질 정도로 아픈데 이거 30분 안에 어떻게 방법 없냐. 늙었다고 다들 웃으시는데 방법 알려주시고, 웃으시면 안 되냐"라고 도움을 청했다.


그는 "유튜브에 있는 긴급 허리 통증 완화 영상 다 따라 했음. 안 됨. 이거 뭔가 잘못됐다. 병원 못 간다. 시간 없다"면서 "나 아직 죽지 않았다. 내일 공연도 해야 한다. 어떻게든 이겨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영지는 최근 진행을 맡았던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가 종영했고, tvN '뿅뿅 지구오락실' 시즌3 촬영을 마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300만 앞둔 '귀멸의 칼날 : 무한성편' 日 성우 내한
진선규 '시크한 매력'
'13회 부코페 개막합니다'
'살인자 리포트, 믿고 보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10주년 AAA 2025' 최정상 아티스트 한자리에!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악재' 황인범 부상, 9월 A매치 불참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