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구본승 핑크빛 진전 있나요?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보냈다"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 방송 캡처
/사진=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 방송 캡처



방송인 송은이가 김숙과 구본승의 핑크빛 분위기를 직접 전했다.


송은이는 7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공개된 '구본승♥김숙 묘한 둘의 사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구본승이 낚시해서 무늬 오징어도 보내고 민망했는지 '오징어만 있다. 다른 거 없으니까 찾아 보지마'라고 농담을 했다"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이어 송은이가 두 사람의 미묘한 관계를 언급하며 웃자 김숙은 "그 전에 초콜릿을 보내주셨다. 초콜릿을 보면서 '오빠 나이 50인데 초콜릿만 있는 건 아니죠? 씹다가 이 나가는 거 아니냐'고 농담을 했다. 그 다음에 오징어를 보냈는데 거기 안에도 아무 것도 없으니까 그 이야기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때 송은이는 "구본승이 김숙을 너무 귀여워하더라"라고 말했고 김숙은 "난 못 느끼겠더라"라고 답했지만, 송은이는 "네가 이야기할 때마다 빵빵 터지더라"라고 말했고 이에 김숙은 "그 오빠 그냥 웃상이다. 오빠가 내 재산 봤나"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 힘든 결혼을 두 번이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