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싱글맘 고충.."전쟁 같은 등교시간"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황정음 개인계정
/사진=황정음 개인계정

배우 황정음이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며 등교 시키는 모습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0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정말, 너 왜 이렇게 말썽꾸러기냐"라며 "전쟁같은 등교시간"이라고 올렸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둘째 아들 강식이가 과자 봉지를 들고 뛰어다니고 있다. 황정음은 아들을 붙잡고 등원 시키느라 고군분투 중이다.


황정음은 최근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 어머니와 함께 아들을 키우는 집을 공개했다. 9회에서는 황정음이 '솔로언니'로 첫 등판했다. 황정음은 '46억 단독주택'에 사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제가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은 왕식이 강식이를 낳은 일이다"라며 "이대로 충분하다, 애쓸 필요없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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