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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8년만 이혼' 알린 후 첫 게시물.."예쁜 곳만 갈 거 같아" 방긋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이시영
/사진=이시영
/사진=이시영

배우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한 후 일상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이시영은 21일 자신의 게정에 "이번 뮤뮤 역대급이네 어휴..다 예뻐서 난 못 골라"라며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명품 브랜드 미우미우 행사에 참석해 운동화 꾸미기를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신꾸도 1시간 넘게 했나봐요? 이거 했다 저거했다 이것도 달아보고 저것도 달아보고 또 이니셜도♥ 이렇게 예쁜 신발 신고다니면 예쁜 곳만 갈 거 같아"라고 덧붙였다.


/사진=이시영
/사진=이시영

네티즌들은 "건승하세요", "돌싱 파이팅", "시영 언니 진짜 요즘이 리즈인 것 같아요" 등 댓글로 응원했다.


최근 이시영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7일 이시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스타뉴스에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9세 연상의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 후 이듬해 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조승현 씨는 '리틀 백종원'이라고 불릴 만큼 다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이미 외식 업계에서는 유명한 인물이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 8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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