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할아버지 된다 "아이돌 최초..새 생명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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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가수 김재중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한터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15 /사진=이동훈 photoguy@
가수 김재중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한터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15 /사진=이동훈 photoguy@
사진=김재중 인스타그램

가수 김재중이 할아버지가 된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카의 가족에게 새 생명이 생겼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10개월 후 전 할아버지가 된다"면서 "최초 아이돌 할아버지"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은 누나 8명이 있는 집에 입양된 가정사를 공개해 이목을 끈 바 있다. 그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3살 때 입양됐는데 나는 나중에 알았다. 크고 데뷔 후에 알게 됐다"라며 "나한테는 현재가 더 중요하고 지금이 더 소중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13명 조카를 업어 키웠다"며 조카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2023년 회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고, CSO(최고 전략 책임자)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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