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배우 '음란물' SNS 빛삭, 또 터졌다..남윤수 "해킹" 해명에 벗방BJ 팔로우 의혹 '끌올' [스타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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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남윤수 /사진=스타뉴스, 남윤수 SNS 캡처
남윤수 /사진=스타뉴스, 남윤수 SNS 캡처

배우 남윤수(27)가 SNS에 '음란물'을 게재, '빛삭'(빛의 속도로 삭제)한 뒤 "해킹"이라는 해명을 내놓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엔 '인스타그램 리포스트 실수한 듯한 남윤수'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여기엔 남윤수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모자이크 처리 없이 19금 음란물 영상이 올라간 캡처샷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이를 인지하곤 남윤수는 이날 오후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운전하고 있는데 리포스트 뭐야. 해킹탕했나"라며 선을 그었다.


이어 그는 "이상한 거 올라갔었는데 팬분들이 알려주셨다. 휴"라고 전했다.


또한 남윤수는 본인의 SNS 알고리즘 캡처샷을 올리며 "알고리즘 이런 거뿐이다. 해킹인가 봐야지. 눌린지도 몰랐네. 악성광고인가"라고 거듭 결백함을 강조했다.


다만 이로 인해 과거 남윤수가 일명 '벗방(벗는 방송)' BJ를 팔로우했던 의혹이 '끌올'되고 있다. 현재는 남윤수의 팔로우 목록이 정리된 상태이지만, 2021년부터 제기됐던 벗방 BJ 팔로우 목록 캡처 사진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남윤수는 작년 6월, 말기신부전 5기였던 부친에 신장을 이식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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