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제원 아들' 노엘, 父 사망 후 팬들에 전한 메시지 "또 갈게"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노엘 SNS
/사진=노엘 SNS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부친상 이후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노엘은 15일 자신의 SNS에 "홍콩 갔다 와서 또 갈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네 컷 사진을 촬영한 노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노엘은 손가락 브이(V)를 그리거나 주먹을 쥐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사진=노엘 SNS

또한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정면을 응시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는 '나는 너네들을 생각해, 매일'이라고 적혀 있기도.


한편 노엘의 아버지인 장제원 전 의원은 지난 3월 31일 오후 11시 45분께 서울 강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장 전 의원은 부산 모 대학 부총장 시절이던 2015년 11월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준강간치상)로 올해 1월 고소당했다. 고소인 측은 4월 1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소 경위 등을 설명할 예정이었으나 장 전 의원 사망으로 인해 기자회견은 취소됐다.


이후 부산해운대병원에 마련된 장례식장에서 노엘은 상주 완장을 차고 빈소를 지켰으며, 고인의 유해는 부산 실로암공원묘원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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