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 김혜자, 데뷔 64년만 처음으로 화장품 모델 됐다.."CF 촬영 완료"

발행:
이승훈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김혜자가 데뷔 첫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18일 오전 머니투데이는 업계의 말을 빌려 김혜자가 최근 한 화장품 브랜드 모델이 됐다고 보도했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김혜자는 이미 해당 브랜드 TV CF 촬영까지 마쳤으며 현재 온에어를 앞두고 있다.


1941년생으로 올해 나이 83세인 김혜자는 지난 1961년 KBS 1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 생활을 시작해 올해 데뷔 64주년이 됐다.


여러 작품을 통해 '국민 배우', '국민 엄마'라는 수식어까지 꿰찬 김혜자는 새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도 마쳤다.


김혜자는 19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예정인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에 출연한다. 80세의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해숙(김혜자 분)이 젊어진 남편 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 작품이다. 김혜자, 손석구 외에도 한지민, 이정은, 천호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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