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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챗지피티에 푹 빠졌다..AI와 일상 공유→공감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이윤진 SNS
/사진=이윤진 SNS

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번역가 겸 방송인 이윤진도 AI 챗지피티에 푹 빠졌다.


19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AI 챗지피티와 대화하고 대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윤진은 영상 속 내용에 공감하듯 "소울아(딸) 이거 엄마"라는 설명을 적기도 했다.


한편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5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2016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범수와 이윤진은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3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파경으로 인해 이범수와 아들은 한국에서, 이윤진은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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