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최명길·양정아와 62세 생일 파티..왕관 쓰고 눈부신 미모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배우 황신혜가 친한 배우들과 생일 파티를 열었다.


황신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내리는 날. 뒤늦은 생일 축하 받은 날. 너무 감사하고, 너무 행복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식당에서 생일파티를 연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황신혜와 절친한 배우 최명길, 양정아 등이 한데 모여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또한 그는 왕관이 놓인 케이크를 들고, 미소 짓는가 하면 머리에 왕관을 쓰고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에 김완선은 "언니 생일 축하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황신혜는 1987년 결혼하며 연예계를 은퇴했으나 9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영화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복귀한 그는 1998년 3살 연하 사업가와 재혼했으나 1999년에 딸 이진이(본명 박지영)를 낳고 2005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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