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와 신애라가 결혼 30주년을 기념해 하와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차인표는 24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1995년 결혼해서 신혼여행은 제주도. 2025년 결혼30년 기념여행은 하와이. 40주년에는 어느 섬으로 갈까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인표와 신애라는 결혼 30주년을 기념해서 하와이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또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모습은 결혼 30주년 여행이 아니라 신혼여행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차인표는상의탈의를 한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고 신애라도 늘씬한 몸매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차인표는 신애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다운 다정함을 자아낸다.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는 지난 1995년에결혼해 슬하에 삼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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