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며느리 女배우, 김치 사업도 초대박..총 45억 매출 기록 [스타이슈]

발행:
이승훈 기자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박솔미가 CEO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지난 1996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박솔미는 2013년 4월 동료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특히 박솔미는 한재석의 부친이 과거 기아자동차에서 부회장을 역임했던 한승준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혼 이후 '재벌가 며느리'라고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당당히 제 이름을 찾은 박솔미다. 그는 지난해 6월 개인 SNS에 "요즘 내가 푹 빠져있는 박솔미김치를 소개하겠다"면서 오랜시간 준비한 끝에 론칭하게 된 '박솔미김치'를 공개했다. 당시 그는 "운전해서 지방을 오가고 김치맛을 테스트하고 또 하고 바쁘지만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다. 드디어 박솔미김치를 세상 밖으로 내보냈다"면서 "호불호 없이 시원한 맛을 즐기실 수 있을 거라 자신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솔미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김치 레시피와 국내산 재료, 양념 등을 자랑하며 박솔미김치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박솔미는 김치뿐 아니라 다양한 홈쇼핑에서 '박솔미 브랜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불고기, 한우 함박스테이크, 돈까스 등을 통해 총 45억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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