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다시 국민대 찾았다..지극한 모교 사랑 "너무 예뻐"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가수 이효리가 모교를 찾았다.


이효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쁜 모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2회 국민대학교 도자공예판매전에 방문한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후배들의 작품을 구경하는 것은 물론, 모교 국민대학교의 풍경을 바라보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이효리는 국민대 공연예술학부 연극영화전공 98학번으로 지난해에는 국민대 졸업식에 참석해 축사를 맡기도 했다. 당시 그는 졸업생들을 격려하며 "여러분을 누구보다 아끼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건 그 누구도 아닌 여러분 자신"이라며 "누구에게 기대고 위안받으려 하지 말고 그냥 '인생 독고다이'라고 생각하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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