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용준형 일본에서 보내고 있는 행복한 신혼 근황을 공개했다.
현아는 18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일본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남편 용준형과 일본 여행 중인 모습. 두 사람은 일본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으며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서로의 모습을 사랑 필터로 카메라에 담는 신혼 부부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여행 중에도 남다른 패션을 선보이며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또 최근 한 유튜브 예능에 출연해 1년째 문신을 지우고 있다고 밝힌 현아는 좀 더 소녀 같아진 모습이다. 또 결혼 후 편안해져서 살이 쪘다고 밝힌 현아는 여전히 늘씬하지만 통통한 볼과 어려진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처럼 현아는 용준형과 결혼 후 더 편안해진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해 10월 결혼했으며 최근 SNS를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현아는 최근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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