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자신만의 완벽한 서울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이효리는 1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자신이 모델을 맡은 요가 브랜드 매장에서 요가 수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람들에게 요가 자세를 알려주기도 하고 앉아서 명상하는 모습도 담겨 있다. 오랜 시간 요가를 하며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이효리인 만큼 사람들가 직접 요가를 하고 알려주는 시간을 가지며 소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온 후 경기도 근교 유기견 보호소에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고, 또 직접 요가를 가르치는 등 자신만의 서울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또 이상순과 함께 근처 카페를 찾아 다니며 힐링하는 등 이효리만의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 후 약 11년 간 제주도에서 살다가 지난해 하반기 서울로 이사했다. 두 사람의 새 집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최근 새 예능 '톱클래스 메이크업 서바이벌-저스트 메이크업'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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